당사가 지난달에 준공한 '광양(여천)항 항로준설공사'에 대하여
국토해양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일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항만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표창도 수상하였습니다.

'광양(여천)항 항로준설공사'는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전면해상에서
진행된 공사로 지난 2011년 6월 21일 착공하여 2012년 6월에 준공되었으며,
준설량 1,694,782㎥의 규모로서, 여수광양항의 동북아 10대 물류거점 목표 달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특히 오탁방지막 등 오염방지 시설을 설치하여 준설과정에서
해양생태계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 공사는 최용석 현장소장님 이하 모든 현장직원들이 합심하여 당초 올해
12월인 준공시기를 6개월이나 앞당겼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직무에 임하여 무재해의 성공적인 공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장에 최선을 다해주신 최용석 현장소장님 외 현장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향후, '주인정신', '창의성', '책임시공'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