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는 9월입니다. 백령도는 우리나라의 최북단의 섬으로서 효녀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300석 몸을 팔아 바다에 빠졌다는 인당수로 유명하며,  형제바위, 선대암, 코끼리바위 등 아름다운 정경을 이루는 섬입니다. 9월을 맞아 백령도 낚시여행을 통하여 유호인의 단합 강화 및 긍지과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1. 일시 : 2006월 9월 22, 23일(금, 토)
2. 장소 : 백령도
3. 내용 : 1일 - 갯바위낚시대회
             2일 - 백령도 유람선 관광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유호가족의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