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당사 '인천국제공항 북측화물터미널지역 AACT 제2화물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상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AACT 제2화물터미널 신축공사'는 세계 최대 화물 항공사인 아틀라스 에어(Atlas Air)와 종합 항공서비스 전문업체인

㈜샤프에비에이션케이가 공동출자해 2007년에 설립한 'AACT'의 인천공항 내의 두번째 화물터미널을 건립하는 공사 입니다.  

이번 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약 1만6500㎡ 규모로써, 인천공항에 취항한 외항사의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AACT가 운영 10년 만에 화물터미널을 추가하게 되었으며, 인천공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대표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런 뜻깊은 공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2018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