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이 28일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은 급변하는 건설 환경 속에서도 2군 진입으로 최저가 수주를 통한
대외경쟁력 확보와 T-Bridge•FRP 복공판 등 기술경쟁력 확보, 대안입찰•BTO사업 참가 등
능동적인 대응과 다각적인 수주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던 한 해 였습니다.

당초 수주목표 달성을 이뤄내지는 못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서울 구의동과 김포 양곡의 주공아파트
공사 수주를 통하여 주택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장님의 종무식사에 이어 임직원의 악수를 통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2008년 새해를 준비하는 각오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