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본오~오목천(2차)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 약 380억수주에 이어
금주에도 ‘돌산~우두 도로확장공사’ 약 600억를 수주하였습니다.
최저가 낙찰제의 확대 추세와 1군/2군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서 당사의 수주 전망을 더욱 밝혀주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악화와 수주물량 감소, 과다경쟁 등의 여러 악조건으로 인한
상반기의 수주부진 속에도  공무팀, 업무팀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간절한 바람과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각고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입니다.
 
‘본오~오목천(2차)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과 화성시 매송면에 이르는
연장 5,4Km, 폭원 19.5m의 왕복4차로와 5개소의 교차로, 교량 7개소, 지하차도 1개소로
48개월 간 진행될 예정으로, 안산신도시와 수원 서부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국가 간선도로망의
기능을 제고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연결노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돌산~우두 도로확장공사’는 96개월의 공기로 진행되며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와 우두리의
연장 16,7Km, 폭원 10.5m의 교차로 13개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로의 선형을 개량하고 노폭을 확장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을 해소하고 지역간 발전 촉진의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최저가 2건 연속 수주라는 쾌거를 자축하며,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임직원 모두는 더욱 단합하고 노력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