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의 창립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5일에
본사회의실에서 제19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창립 당시에는 현재에 비하여 자본과 기술, 경험도 부족했지만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단결하는 결속력,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신념과 투지, 그리고 헌신적인 노력이라는 원동력을 통하여 현재의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유호의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간의 결속을 위하여 제정된 ‘유호의 다짐’을 시작으로,
유호의 지난 19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새로운 시작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회장님의 기념사에 이어서, 진급자에 관한 사령장 수여, 축하케잌커팅, 축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원가절감 및 익일 수주기원제 진행으로 본사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19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19주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과 쇠락의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는 현실을 뛰어넘어 힘차게 비상하기 위하여 진행 중인 임원의 영업 현장 전진 배치, 시공회사 차원을
넘은 기술집약적 특허 영업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진출의 사업 다각화 등 여러 가지 시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을 되새기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