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0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을 확대하고,
대형투자사업에 대한 수요예측 재검증 의무화제도를
도입하기로 하는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사업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제안비용 보상제 도입, 재정사업 계획/설계 단계에서
실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는등 BTL 사업의 내실화를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BTL 사업규모는 고시액 기준으로 지난해 3조8천억원에서
올해는 8조3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