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시는게 힘드시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궁시렁 궁시렁 ~ ~)

하지만  힘들어도...  피곤해도...  아시죠?  그냥 즐거워요^

제가 아시는분의 글을 살짝쿵 퍼왔거든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여담이지만  천안에사는 제 가장친한친구한명이있거든요..

그친구와는 형제처럼친해서  대화를 고어체로 합니다.^^

사일전에 제가 그친구에게 이런문자를 보냈습니다..

여보시게 저승갈때 뭘가져가려나?...라구요..^^

그랬더니 삼일동안 연락이 없더라구요..ㅎㅎ

그러다가 삼일만에 이런 문자가 오더군요....(삼일동안생각했나봅니다^^)

친구왈.. 이보시게 저승갈때 뭐가필요하겠는가?

그냥 자네와의 [좋은 추억] 가지고 가겠네.. 이렇게 답문자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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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기도 한 .....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말에 동감입니다..^^

유호가족 여러분들도 살아가시면서 정말 좋은 추억만드시구요..... 

우정이든..사랑이든... 많이들 하셔서 각박하고 힘든 이세상..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