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의 생활 리듬을 되찾자!!

평소의 생활 리듬을 되찾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시간입니다. 연휴 피로의 대부분은 잠 부족 및 생체리듬 파괴에서 비롯됩니다. 자동차로 새벽이나 야간에 장거리 이동을 하다가 잠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고 하네요.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처음 3일 동안 흐트러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체리듬을 회복하려면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 지나친 카페인의 섭취나 음주는 피한다.

명절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뒤 1주일 정도는 늦은 술자리나 회식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을 방해하는 커피나 홍차, 녹차 등은 피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비타민 섭취를 풍부하게, 과식은 금물!!

과식이나 폭식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적당량 섭취하도록 합니다.
수험생과 같이 명절 연휴 뒤 스트레스가 급증하였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을 섭취하여 일과 공부의 능률을 높이고 피로회복을 돕도록 해줍니다.

 # 가벼운 운동을 한다.

가벼운 운동은 연휴 기간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명절동안 쌓인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빠른 시일안에 일상생활로의 적응이 쉽습니다.

출근 날 아침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연휴기간동안 긴장돼 있던 근육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점심식사 후 바깥 산책을 통해 햇볕과 바람을 쐬는 것도 피로회복에 좋은 방법입니다.

P.S 긴 명절 연휴기간으로 인해 혹여나 후유증이 있으실까봐 찾아봤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