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 차이로 뒤바뀐 삶과 죽음
 
27세의 루이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매일 아침 9시면 귀가 울리기 시작하고 눈동자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는 과중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상사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보라고 조언했다. 의사는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둘 것을 권했고 그는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같은 증세가 그를 괴롭혔다. 그는 다른 의사를 찾아갔고 의사는 치아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루이는 치아를 다 손봤지만 귀가 울리고 눈동자가 튀어나올 것 같은 증세는 사라지지 않았다.
 
루이는 귀가 울리는 현상에 관한 전문가를 찾아갔다. 전문가는 루이에게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이는 마지막 3개월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집을 팔고 저축해온 돈을 인출했다. 스포츠카와 보트를 사고 새 양복을 맞췄다. 양복점에서 재단사는 아주 꼼꼼하게 루이의 치수를 쟀다. “소매가 34인치, 목둘레가 16인치군요.” “아니에요, 난 계속 15인치 사이즈를 입어왔어요. 15인치가 맞을 거예요.” “하지만 15인치 사이즈를 입으면 귀가 울리고 눈동자가 튀어나오는 것 같을 겁니다.”
 
그제야 루이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 때문이었는지 알았다.
불과 1인치의 차이로 루이는 자신이 겪던 고통에서 해방된 것이다.
 
 
문제를 대하는 네 가지 태도
 
사람들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는 네 가지가 있다. 두 가지는 긍정적인 것이고 두 가지는 부정적인 것이다.
 
첫 번째 선택은 자신에게 찾아온 문제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냥 문제에 동의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네 번째는 문제가 더 나빠지거나 후에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다.
 
· 나는 내게 닥친 문제를 현재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 헨리 카이저
· 모든 문제는 그 안에 해결의 씨앗을 품고 있다 - 스탠리 아놀드

P.S 사소한 것을 간과하다 보면 나중에 큰 문제가 발생하여 곤란한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꼼꼼하게 하나씩 철저하게 체크하여 철저함과 완벽함을 이루는 유호가족이 되길 기원합니다.